토익 시험에 막 입문한 사람들 사이에 유명한 농담이다. 취업 시즌인 요즘 토익 점수 높이기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런 시기 아이돌 그룹보다 더 큰 인기를 끄는 사람들은 단연 토익 스타 강사다. 토익에만 매달릴 수 없는 수강생들을 위해, 그들을 대신해서 시간을 투자해 토익을 늘 연구하고 분석하는 토익 강사들.
특히 신촌지역의 토익 수강생들은 거의 대부분 하나의 강의에 집중적으로 몰렸다. 실전서 부분에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면서,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억대 연봉 전국구 인기강사가 된 두 명의 젊은 강사, ybm신촌 엄대섭, 강진오 강사를 밀착 취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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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에는 두 강사는 서점에 나와 있는 토익책들과 매달 기출문제를 정밀 분석하여 토익 문제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직장인들이 하루라도 안마시면 일에 집중이 안 된다는 모닝 커피처럼, 이제는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 허전하다고 말할 정도라고 한다.
이 후에는 온종일 특강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고, 1차 베타 테스트를 거쳐 문항을 다듬는다. 특히 lc의 경우는 직접 강사가 사설 스튜디오에서 자료를 녹음해서 가지고 온다. 이 숨막히는 하루 일정의 마무리는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학생들의 요청과 질문을 처리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 두 강사의 저서
정말 엄청난 하루 일과가 아닐 수 없다. 결국 학생들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여러 부분을 강사들이 대신하면서 학생들은 보다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셈이다. 족집게 강사는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었다.
사실 강진오 엄대섭 강사는 실전서 부분에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저자다. 모질게 이코노미 토익교재(21세기 북스), 토익크래프트(ybm시사) 등 10권이 넘는 저서들이 전국에서 20만부 이상 팔렸기 때문이다. 두 강사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점, 중요한 점을 항상 반영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두 강사는 토익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문제를 만들며 수험생을 위해서 최고의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강한 많은 분들이 너무나 많이 추천해 줘서 고맙다는 말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