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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영광 수험생 “원정 수능 끝”

고사장 각 2곳 설치 도내 모두 5곳 신설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10/26 [20:12]
 
 
 
 

 
▲ 2009년 대학 수능일 모습     
올해부터 광양.화순.영광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순천과 나주시까지 가지 않고도 지역내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농어촌 지역 수험생들이 인근 도시까지 가서 수능시험을 보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화순과 영광지역에 각 2곳. 광양 1곳 등 모두 5개 고사장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광양.화순.영광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해마다 수능 당일 버스를 대절해 새벽에 이동하거나 하루 전날 순천과 나주지역에서 숙박을 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전남도의회 광양.화순.영광출신 도의원과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수능시험장 유치를 위한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광양지역에는 백운고 18개 교실, 화순지역은 화순실고 11개와 중학교 13개 교실 등 24개 교실, 영광지역은 영광고 12개 교실과 해룡고 13개 교실이 신설돼 수험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게 됐다.

이에 따라 11월 12일 실시되는 올해 수능에 전남지역에서는 11개지역 46개교 757개 교실에서 1만 9천344명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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