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쉐어링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한달에 980엔의 기본료를 지급하고, 원하는 시간에 자동차를 빌려 쓰는 것인데, 기본료 이외의 이용요금은 30분에 800엔 수준이다. 기름값과 보험료는 이용요금에 포함되어 있는데, 자동차 구입에 따라 생기는 보험료 및 주차비(※일본은 아파트의 경우에도 주차비를 내야 주차장을 빌릴 수 있음) 등의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커다란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카 쉐어링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오릭스 자동차 영업담당에 의하면 장을 보거나, 역에 바래다 주거나 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손님들이 가장 많다고 한다.

10월부터는 일반 편의점에서도 카 쉐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출처;http://www.tokyo-np.co.jp/article/national/news/ck2009100102000082.html?ref=rank
최근 불경기 영향에 따른 절약정신과 환경의식이 한 몫을 단단히 했는지 2004년 1000명 정도의 회원수가 5년 만에 6배나 성장에 지금은 일본 전지역에서 6000명이 카 쉐어링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카 쉐어링은 이번 달부터는 일본의 일부 편의점에서도 손 쉽게 빌릴 수 있게 되었는데, 이용자는 전화로 먼저 예약을 하고, 편의점 주차장에 세워진 차에 전용 카드를 넣어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운전을 마치면 다시 차를 주차장에 세워두고 편의점에서 시간에 따른 요금을 지불하면 ok.

환경을 생각한 전기 자동차를 사용한 카 쉐어링
사진출처;http://www.shimotsuke.co.jp/news/domestic/life/news/20090904/201678
일본의 하토야마 수상이 선언한 온실효과가스 25% 삭감은 이러한 작은 노력부터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러한 시스템이 보다 보편화 되어 누구든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만 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커다란 이익을 가져 올 것이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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