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여수, 실업극복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 가동

지역민 산단취업 위해 시장,시의회의장,여수상의,산단공장장협의회 등 힘모아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09/10/29 [12:05]
전남 여수시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여수산단 등에 취업을 위한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여수시와 지역 산업계는 29일 취업을 원하는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의 장이 될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전날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사업 설명회에는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해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 여수경영인협회장, 여수중소기업협의회장, 전남대 부총장, 한영대 총장, 노동부여수지청총괄팀장, gs칼텍스 재단 상임이사,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장, 협력사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부터 계획해온 이 사업은 그동안 기관간 실무협의와 내부 업무협의를 진행해오다 이날 협력기관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여수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관련기관들이 협조하는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사업 성패는 교육내용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인성과 적성, 조직문화, 리더십, 위탁교육, 기능교육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여수산단이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려고 세심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된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산단과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생의 협력체제 구축을 모색하던 중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 사업은 시민에게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인재를 기업에 공급하는 지역민과 기업의 상호협력적 사업”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다음달 관련 기관간 협약을 체결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쳐 2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12월중에는 수준 높은 강사진을 확보,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며 교육에 필요한 제반 경비는 시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학습과(690-2292 팩스 690-8084)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김현주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