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役으로 1차 라인업으로 발표한 윤도현, 강태을에 이어 윤희석, 송용진, 송창의, 최재웅이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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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9~2010 뮤지컬 ‘헤드윅’은 맏형 윤도현과 막내 강태을의 힘있는 출발로 총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차 라인업의 배우들은 12월 8일 공연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며, 1월부터는 지방투어도 병행하게 된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리지널 캐스트이기도 한 존 카매론 미첼이 대본과 가사를 쓰고,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트래스크가 곡을 붙인 록 뮤지컬이다.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
1912년 역사적인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생존자들이 묵었던 뉴욕 웨스트 빌리지 허드슨 강가의 허름한 호텔 리버뷰의 볼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헤드윅의 모놀로그, 거칠고 투박한 느낌의 애니매이션, 그리고 전세계 록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펑크 록은 바로 지금 이 순간도 전 세계 80여 도시에서 끈임 없이 공연되며 매일 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005년 국내 초연된 이후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시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헤드윅’은 매 공연마다 85%이상의 유료 객석점유율을 기록, 공연이 올려질 때마다 큰 이슈와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제작사 쇼노트와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11월 14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