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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교육장은 교감과 ‘동급’

교장 VS 교육장 출장비 누가 많을까?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11/24 [09:04]
 
‘교육장과 교장 가운데 누구의 출장여비가 많을까’

전남지역 각 자치단체의 일선 교육을 책임진 교육장과 교장의 출장여비가 큰 차이를 보이는 등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공무원여비규정 산출근거인 여비지급 구분표에 의해 일선 초·중·고교 교장은 치안감·경무관 등과 함께 제1호 라급인 반면, 지역교육장은 교육청 내 교육과장이나 도교육청 장학관, 각급 학교 교감 등과 함께 제2호 가급으로 분류돼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철도나 선박을 이용할 경우 초·중·고교 교장은 특실이나 1등급 선박 요금을, 지역교육장 등은 일반실 및 2등급 선박 요금을 적용 받는다.

하루 식비도 교육장은 2만원인 반면, 학교장은 2만5천원으로 학교장이 5천원을 더 받도록 돼 있다. 숙박비도 학교장은 상한액 제한이 없지만, 교육장은 4만원을 넘을 수 없도록 돼 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이같은 여비규정은 교육공무원의 일반적인 인사체계나 사회인식 등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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