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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내년 국·도비 322억원 증액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 발로 뛰는 예산확보 활동 좋은 결과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11/28 [21:30]
전남 담양군의 내년 예산이 종합부동산세와 지방교부세 배분비율 인하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추세에도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은 "2010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161억7천만원 증가한 2626억8천만원으로 계상해 군 의회에 회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비가 1천34억원, 도비가 119억원으로 국.도비를 합친 금액은 천153억여원이다. 국비는 올해보다 312억원, 도비는 10억원 가량 증가했다.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비(24억4천만원)를 비롯해 딸기산업 클러스터 사업비(20억원), 슬로시티 명품화 사업비(13억원), 면단위 하수처리장 사업비(58억6천만원), 농어촌 생활용수 사업비(37억6천만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

이처럼 예산이 늘어난 것은 그동안 소속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돌며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라고 군은 자평했다.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은 "군수 부재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발로 뛰는 예산확보 활동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시행정과 낭비적 요소를 없애 재정을 더욱 건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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