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un세계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 앞서 대만 환경보호처 천스홍(沈世宏)처장은 유럽 각 국의 환경장관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마잉주 총통도 "대만 정부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을 대한 노력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대만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대만 환경보호처는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궤도를 같이하기 위해 11월 24일 주거와 상업, 교통부분에 대한 온실기체량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만의 온실가스는 연 3.8%증가했으며, 그 중 교통부분이 4%, 주거와 상업부분이 8.6%로 가장 가파른 증가세 보였다. 그러나 2008년 총 통계를 보면 전체적으로 40억 킬로와트(/시)를 감축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4.4%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한편, 대기오염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행정원은 11월 25일 재정부가 제출한 물품세 조례수정초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초안이 효력을 발휘하는 시점부터 5년 이내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하고 번호판 등록을 마친 차량에 한해 차량 구입자는 2만5천 대만 달러(한화 약 90만원)의 물품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동시에 녹색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기자동차 산업을 新성장산업에 포함시키기로 하면서 경제부는‘더블 보조’전략을 행정원에 제출했다.
이번 안이 통과하게 되면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대만 국민은 물품세 면제외에 10~50만 대만달러(한화 약 360만원~1800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어 국민들의 전기자동차 구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www.taiwanembassy.org/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