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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한풀 꺾였다‥'심각'→'경계' 하향 검토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09/12/10 [10:09]
정부가 국내 신종플루 감염 추세가 한풀 꺾였다는 판단에 따라 현재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10일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한나라당과 신종플루대책특위 위원들, 보건복지가족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플루 대책을 점검한 후 이날 오후에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국내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자 지난달 3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까지 올렸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나서 환자 발생 수가 떨어짐에 따라 신종플루 확산이 약화됐다는 판단 하에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에 타미플루를 지원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비축분 중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타미플루 공급분량이나 시기는 통일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문흥수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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