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정운찬 총리의 지난주말 충청권 방문 발언에 대해 정 총리의 발언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비난했다.
민주당은 "정 총리가 세종시 백지화를 설득 하기 위해 충청권을 방문 했지만 결과 적으로 정부의 지방홀대 정책에 대한 분노만 확인하고 갔다"며 정 총리의 방문을 평가절하 했다.
특히 민주당은 정 총리가 “제가 고향을 배반하겠느냐”는 정총리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 이라며 "정 총리는 말장난과 엉뚱한 소리로 충청도민의 분노를 더 자극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 "정총리는 고향을 배반하지 않았다지만 고향사람들은 정 총리를 불신한다"며
"허수아비 총리가 되어 세종시 백지화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이 고향은 물론 민심을 배신하는 일임을 자신만 모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민주당 논평]
“제가 고향을 배반하겠느냐”는 정총리의 새빨간 거짓말
정운찬 총리가 충청권을 방문했다.
세종시 백지화를 설득하려 간 길이었지만 이명박 정권의 지방홀대 정책에 대한 분노만 확인하고 돌아왔다.
더구나 정 총리는 말장난과 엉뚱한 소리로 충청도민의 분노를 더 자극했다.
정 총리는 “서운하고 자존심 상해서 정부를 못 믿겠다는 것은 이해한다”면서도 세종시 백지화 대신 “소나타를 에쿠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도민과 국민은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시를 원안 추진하라는 것이다.
국각균형발전의 가치는 외면한채 충청권 챙겨주겠다는 것도 충청권의 자존심을 짓밟는 것이고, 대안도 없으면서 번드르르한 말로 충청도민을 속이려는 것도 볼썽사납다.
새빨간 거짓말로 민심을 호도하려 해서는 곤란하다.
이명박 대통령 선거 때부터 스무 번이나 한 대통령의 약속부터 지키는 것이 민심을 되돌려 놓을 방법이다.
이명박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거부하는 한 국민의 불신을 되돌릴 길은 없다.
정총리는 고향을 배반하지 않았다지만 고향사람들은 정 총리를 불신한다.
허수아비 총리가 되어 세종시 백지화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이 고향은 물론 민심을 배신하는 일임을 자신만 모르는 것 같다.
2009년 12월 1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대전 = 김정환 기자 djbreak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