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측은 “금오공과대학이 국립대학으로의 전기 마련과,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강삼재 총장을 모셨다“면서 22일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삼재 총장과 금오공과대학교와의 인연은 20여년전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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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도에 강삼재 총장이 ‘문공위원회 청원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시절, 당시 금오공과대학은 국립대학교로로 전환해 줄 것을 청원한 바 있다.
강 총장은 청원 심사위원장으로써 당시에 이를 받아들였고 국회의결을 통과, 당시 ‘문교부’에서 국립대학교로 승인 받아, 90년 3월1일 금오공과대학이 ‘국립대학교로 전환’됐다.
강삼재 총장은 “국립대학으로 전환이 쉽지 않았던 시절이었지만, 금오공과대학에서 그 자격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고 봤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써 소신을 갖고 국립대학으로 전환 청원을 받아 들였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20년 전에 한 대학의 청원을 진실로 받아들였던 것이 결국에는 국립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연은 정치를 떠나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이 사람에게 오랜 세월 사연을 잊지 않고 명예박사를 준다는 대학 측의 진실성에 감사” 하다고 밝혔다.
대구 = 박종호 기자 news06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