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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100년 전으로부터 러브콜 쇄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12/16 [06:57]
2009년 겨울 전세계를 반짝이는 뱀파이어 신드롬으로 몰아 넣은 마성의 매력남 로버트 패틴슨에게 100년 전으로부터 러브콜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지금 뜨겁게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뉴문’과 2008년 개봉했던 전편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1901년에 태어난 에드워드 역을 맡아 순식간에 전세계의 여심을 뒤흔든 핫 스타. 그가 ‘뉴문’의 뒤를 이어 내년 초 개봉하는 ‘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에서도 1904년생인 살바도르 달리 역할로 연이어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어쩌다 할아버지랑 사귀게 되었나 몰라.” ‘뉴문’의 여주인공 벨라는 그녀의 연인인 에드워드에게 이런 농담을 던진다. 이 영화 속에서 불멸의 삶을 살아가는 존재인 뱀파이어로 등장하는 그는 1901년에 태어났지만 1918년에 뱀파이어가 되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17세의 소년의 모습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의 올해 실제 나이는 108세. 때문에 생일을 맞아 18살이 된 인간 소녀 벨라가 이런 농담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런 그가 내년 벽두에는 1904년에 태어난 살바도르 달리로 분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에서 그는 열 여덟 살부터 삼십 대 초반까지 살바도르 달리의 인생에 있어 가장 역동적인 부분을 펼쳐낸다.
 
이렇게 1900년대 미남의 역할로 연이어 캐스팅 되는 데는 시대를 초월하는 그의 조각 같은 미모가 큰 영향을 미친 듯 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얘기. 훤칠한 키에 뚜렷한 얼굴 윤곽, 그리고 로버트 패틴슨 만의 매력 포인트인 강인한 턱 선은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어필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가 1900년대에 반듯한 이목구비로 예술계를 주름잡은 꽃미남으로 알려진 살바도르 달리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마치 1500년대에 조각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이 지금까지도 미남에 비유되는 것처럼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은 한결 같은 것이다.
 
세기를 뛰어넘는 미모로 20세기 꽃미남 살바도르 달리를 고스란히 소화해 낸 로버트 패틴슨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은 내년 1월 14일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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