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배우’의 모습을 버리고 철저히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은 코믹연기로 ‘이시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은 이시영은 촬영장에서도 인기 만점의 여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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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항상 ‘업’시켜 출연진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러한 이시영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메이킹 카메라의 렌즈가 그녀를 향할 때마다 특유의 장난기와 미소로 화답한 것. ‘홍길동의 후예’의 한 제작진에 표현에 따르면 “그녀는 말 그대로 (맘이나 외모나) 너무 예뻤다!”라고 전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발군의 코믹 연기 실력을 보여준 이시영의 애드리브는 정용기 감독마저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을 정도. ‘홍길동의 후예’에서 이범수의 3년차 연인이자 4차원 수학선생 송연화로 등장, 어디서나 연인에게 저돌적으로 달려들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마저 마스터해 촬영장을 항상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장 분위기를 살리려 애쓴 이시영의 ‘예쁜 포스’와 철저한 코믹연기는 이범수, 김수로, 성동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영화배우들의 ‘관록 있는 연기’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홍길동의 후예’의 통쾌한 재미를 살려냈다.
또한, 이에 대한 관객의 호응과 입소문이 이어져 꾸준한 관객몰이의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개봉 4주차에도 꾸준한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며 가족단위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는 훈훈한 광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2009년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홍길동의 정신’을 이어 비리가 많은 재벌의 집만 털어 의로운 곳에 쓴다는 기발한 설정이 돋보이는 ‘홍길동의 후예’는 영화를 보는 내내 ‘경제 불황으로 답답해졌던 가슴이 뻥 뚫리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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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