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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 피부관리는 ‘이렇게’

호르몬 대체 요법 등 전문가와 상담 통한 피부 케어 중요

이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12/31 [11:55]
폐경기는 첫 번째 월경 주기가 시작된 날로부터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것이 희망적인 이야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월경이 시작되면 이후 자연스럽게 폐경기가 찾아온다.
 
폐경기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손실은 피부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폐경기 여성들은 얇아지고 출렁이며 탄력이 없는 피부, 콜라겐 생성의 감소, 유분 분비의 중단, 건조한 피부 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피부와 상관없이 신체 다른 부분이 영향을 받거나 조울증, 수면 장애 등 정신적인 면까지 영향을 받게 되므로 이로 인한 여성들의 불안감은 더욱 높아진다.
 
지난 25년간 수천개의 화장품 성분 분석을 통해 화장품 업계가 주장하는 것이 사실인지 낱낱이 파헤쳐온 폴라비가운은 "여성들이 폐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은 정보나 의사를 찾곤 하는데 이때 이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정말 올바른 정보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폴라비가운은 자신의 뷰티전문사이트인 폴라초이스(www.cosmeticscop.kr)를 통해 폐경기 여성들이 고민하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 호르몬 대체 요법: 호르몬 대체 요법(hrt)와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ert) 등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호르몬 대체 요법이 피부 지탱 조직과 탄력 성질, 농도와 매끄러운 촉감의 손실을 방지하고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ert와 hrt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들(심장질환, 골다공증, 유방암 등)을 고려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식이 대안요법(피토에스트로겐, 식물 에스트로겐이라고도 불림) : 콩 우유와 두부를 오래 섭취한 사람은 확실히 많은 피토에스트로겐을 가질 수 있지만 이는 결국 민간요법일 뿐이다.
 
실제 콩 제품이나 붉은 클로버 추출물과 같은 식물 추출 에스트로겐의 이점에 대한 연구는 각양각색이다. 어떤 건강 문제든 민간요법에는 많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스킨 케어 옵션들: 아쉽게도 폐경기의 피부에 일어나는 변화에 효과적인 스킨 케어 제품들은 없다.
 
다만 선스크린이나 항산화제를 함유한 부드러운 스킨 케어 제품 등 기본 스킨 케어는 폐경기에 있는 여성들이라도 계속 사용해야 한다. 만약 피부에 색소침착이 있다면 하이드로퀴논이나 알부틴을 기본으로 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보너스! 폐경기의 여성을 위한 효과적인 aha(각질제거제)의 사용은?
 
aha(각질제거제)가 그렇듯, 이들은 피부 바깥층에 쌓인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함으로써 피부가 각질을 떨어뜨리는 것을 도와준다. 폐경기 여성의 이런 aha(각질제거제)의 사용은 각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떤 폐경기 여성들은 피부가 매우 얇아질 수 있고, 말 그대로 살짝 할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손상될 수 있다. 이들에게는 죽은 피부 세포라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머지 여성들에게는 죽은 피부 세포 표면을 제거함으로써 피부의 외관을 개선할 수 있으며 더욱 건강한 피부 세포가 표면으로 올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한 수분이 더 잘 스며들게 되며 콜라겐의 형성을 촉진하게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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