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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둔이 행정원장 신년 기자회견

올해 화두는 ‘경기회복, 양안평화발전, 사회융합’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10/01/14 [13:35]
대만 행정원 우둔이(吳敦義) 행정원장은 1월 8일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화두를 ‘경기회복과 양안 평화발전, 사회융합’으로 꼽았다.우 행정원장은 “대만이 지난해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부와 은행, 기업과 국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 수출입이 증가하는 등 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정부는 과거 국광 석유화학(kuokuang petrochemical technology co.)과 포모사 석유화학(formosa petrochemical corporation)의 제6 나프타 분해공장 설립 5차 계획 등의 민간투자 추진을 협조했으며, 2010년에도 바이오 기술, 녹색 에너지, 관광, 의료보호, 고 부가가치 농업, 문화창의산업등 6대 신흥산업에 300억 대만달러(한화 약 1조 600억)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안간 ecfa협정에 대해 우 행정원장은 “정부는 5월에 ecfa(경제협력기본협정)서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가의 필요, 국민의 지지와 국회의 감독이라는 3대 전제가 있어야 하며, 양안이 모두 동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국회가 동의하지 않거나 국민의 지지가 없으면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욱 다원화되고, 깊이 있으며, 유효한 방식으로 ecfa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제고시킬 것이며, 아직 노력할 부분이 있지만 현재 상당수 국민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1월 20일을 시작으로 주관부서가 중국과 접촉할 경우, 매 달 혹은 진전이 있을 때마다 입법원(국회)에 그 내용을 보고할 것이며, 이로써 입법원의 지지와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cd패널과 실리콘 칩 제조의 중국투자에 대해서는 “경제부가 상세한 지침과 확인표준을 빠른 시일 내에 보고할 것”이라며 “핵심기술 유출로 국제경쟁력을 잃는다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관건이 되는 민감한 기술은 대만에 남겨두는 것과 원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taiwanembass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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