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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 동부권 허파로 거듭난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통해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서

여수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10/01/25 [15:16]
전남 순천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따른 생태공원 조성 사업으로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섰다.

이는 인근 광양시와 여수시가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1위와 5위를 기록, 전남 동부권의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나온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밀집된 여수와 광양지역은 탄소배출량이 높은데 반해 순천은 탄소배출 저감 등 정주환경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밖에 없다.

특히 1㎢ 규모의 녹지는 여름철 주변 기온을 섭씨 1~2도 정도 떨어뜨리고 1㎢의 면적의 숲은 연평균 6.36ton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순천만정원박람회는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 조성 등을 통해 1,000여 ton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순천만 자연정원과 함께 오는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대의 생태정원을 조성, 명실공히 전남동부권의 탄소흡입을 담당하는 ‘허파’로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탄소 배출권 거래제에 대비한 기업정원 유치 등 정원박람회 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 사진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감도. 순천=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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