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네티즌들은 ‘송강호, 강동원 주연’이라는 점에 65%의 지지를 보내며 두 배우의 연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가장 어울리는 연기로 스크린에 돌아온 송강호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강동원은 ‘의형제’에서 최고의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올 상반기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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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 ‘한규’(송강호)와 ‘지원’(강동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 드라마 ‘의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의형제’를 확인한 언론 관계자들은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에 대해 ‘최고의 조화’라고 평하며 각각의 연기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의형제’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 역시 두 배우의 만남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월 4일부터 씨네21이 실시한 “영화 ‘의형제’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서 ‘송강호, 강동원 주연’이 65%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른 것. 천부적인 연기자 송강호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두 남자의 드라마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송강호와 강동원, 각각의 연기 스타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송강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편안한 연기로 강동원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 송강호는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바탕에 두고 있어 자신의 변함없는 연기력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 ‘한규’ 역을 맡은 그는 사람 좋은 웃음과 능청스러운 말투 등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편안한 연기를 선보이며 ‘송강호의 참된 진가’를 발휘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매번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설레게 했던 강동원은 겉으로는 차갑지만 내면에 따뜻한 감성을 지닌 ‘지원’ 캐릭터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절도있는 첩보 액션을 소화한 것은 물론 눈빛 연기만으로도 ‘지원’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강동원은 이전과는 다른 남자답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돌아온 송강호’와 ‘달라진 강동원’의 연기, 그리고 그들의 연기 앙상블과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의형제’는 2010년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개봉은 오는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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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