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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전남도의회 의장(60.구례2)은 28일 오후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례군수 후보로 민주당 내 경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 의장은 이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구례, 관광 1번지로서의 아름다운 구례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 하겠다"며 "8년 동안 광역의회 의원과 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장협의 부회장 등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낙후와 퇴보의 길로 가고 있는 구례군의 번영과 명성을 찾기 위해 신명을 바 치겠다"며 밝혔다.
그는 "천혜의 아름다운 관광지 구례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고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된 각종 시설들은 개점휴업 상태이거나 투자의 손길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갈수록 낙후될 것이 자명한 구례군의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그동안 고난을 겪으며 살아온 수 없는 인생역정과 의정활동에서 얻은 숱한 의정경험 등은 제가 개척하고자 하는 이 길에 큰 스승이 될 것이다"면서 "기회를 주신다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구례, 관광1번지 아름다운 구례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깨끗한 군정, 화합하는 군정, 구례가 발전하는 군을 만들겠다"며 "군의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뜻을 받을 수 있는 후보로 자신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구례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100억원의 구례 인재육성기금 조성 ▲섬진강.서지천 관광자원화 ▲농협.축협.산립조합이 공생하는 유통센터를 조성해 공동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민주당 공천과 관련, "어떠한 경우든 중앙당의 경선방식을 따르겠다"며 “나는 민주당에 입당한 뒤 당직을 변경하지 않고 당과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경선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그는 특히 지리산 케이블카와 관련 "지리산 케이블카는 적극 추진되어야한다"며 "현재 8부 능선까지 왔고 나머지 2부 능선은 정치권과 환경부, 경남 산청과 공동노력을 통해 케이블카 설치 문제를 마무리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출마 선언문
“관광 1번지를 반드시 찾아 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례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다가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구례군수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는 구례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큰 사랑에 힘입어 8년 동안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열정어린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초선시절에는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인사․재정 부문등 도정의 각 분야에 걸쳐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갔으며 재선시절에는 의장으로서 의회에 부여된 감시기능과 견제기능을 다함으로써 전남도정이 맑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구례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도의회의 수장인 의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전국시도의장협의회의 부회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례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크신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제가 구례군을 위해 또 다른 길을 개척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구례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구례군은 이전의 번영과 명성을 잃고 낙후와 퇴보의 길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관광지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이며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된 각종 시설들은 개점휴업 상태이거나 투자의 손길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구례는 갈수록 낙후될 것이 너무도 자명해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작금의 구례군의 실상이며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 저는 의정단상에서 또는 지역에서 군민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주신 귀한 말씀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구례군의 번영과 명성을 찾기 위해 신명을 바치고자 합니다.
어느 정치원로께서 “정치란 권력도 지위도 아닌 단지 일이다 ”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더 많은 일, 더 새로운 일, 더 큰 일을 하기위해 겸허하고 엄숙하게 구례군민들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례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구례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제가 고난을 겪으며 살아온 수 없는 인생 역정과 의정활동에서 얻은 숱한 의정경험 등은 제가 개척하고자 하는 이 길에 큰 스승이 될 것이며, 구례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격려와 성원은 저에게 더 없는 힘이 될 것입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반드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구례, 관광 1번지로서의 아름다운 구례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구례에서 만나면 군민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말씀 올리고 자주 찾아뵙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아무쪼록 희망찬 경인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소원성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