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시행한 모토로이 예약판매에 2만 여명이 신청했다며, 예약가입자들에 대한 배송이 끝나는 10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일반 판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os기반 첫 스마트폰으로 고객은 물론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모토로이’가 본격 출시됨에 따라, 한국에서도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와 탁월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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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방의 대명사로 불리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져, 개발자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본격적인 시장 참여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토로이는 sk텔레콤이 올해 출시 예정인 12종 이상의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 가운데 첫 번째 모델로 주목을 받아왔다.
‘모토로이’는 ‘구글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3.7인치 wvga 고해상도(480ⅹ854)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웹사이트 전체, 동영상, 게임 사진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모토로이의 디스플레이는 모토로라의 터치 ui와 정전식 터치 방식을 결합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 및 스크롤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5개의 메인 화면을 지원하고 있어 사용시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위젯들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모토로이는 무선 랜(wifi)를 지원하는 한편 안드로이드 웹킷 브라우저를 탑재해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대 8개의 브라우저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구글 검색, 구글 지도, g-mail, 유튜브, 구글 토크, 안드로이드 마켓 등 구글사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토로이의 카메라는 최고급 성능인 8백만 화소에 제논 플래시를 탑재 했으며, 국내 최초로 구현한 720p hd 캠코더 기능 등 첨단 휴대폰 이미징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사진 및 동영상을 손쉽게 촬영, 감상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sk텔레콤 김선중 영업본부장은 “모토로이 예약가입을 통해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토로이의 탁월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기능과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확산 속도를 감안할 때 국내 스마트폰 활성화에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1003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