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상지대학교 총동창회와 상지영서대학 총동창회를비롯한 15만여 지역주민들은 김문기 설립자 상지학원 복귀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비교육적 만행을 일삼는유재천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상지대측은 이미 하루전인 지난 18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총동창회는 이에 "유재천 상지대 총장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배포하고 낭독한 보도자료는 날조된 허위사실"이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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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는 이날 학교법인 상지학원,상지대학교의 정상화는 서울고등법원과 대법원전원합의체 판결에 의해 김문기설립자 겸 종전이사장과 종전이사들이 만장일치로 선임한 이사들을 전원 정이사로 선임해야만 대법원 판결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06년 2월서울고등법원과 2007년 5월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설립자가 최초의 이사들을 선임하고 그 이사들이 후임이사들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순차적 이사를 선임함으로써 학교법인의 설립목적이 영속성 있게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학교법인 이사제도의 본질이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판결문에는 "임시이사 체제를 종료할 때는 종전이사들에게 실질적인 이사회 구성권한을 부여해 학교법인 경영권을 환원해야 한다"라고 판시했다.
이에 총동창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학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학교법인 이사제도의 본질회복은 물론 사법부가 인정한 김문기 설립자 겸 종전 이사장과 종전이사들이 만장일치로 선임해 추천한 정이사 전원을 지체없이 선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상지대학교 총동창회는 물론 민주총동문회, 재경동문회, 상지영서대학 총동창회, 상지여자중.고등학교 교직원, 상지학원.상지대학교 평교수협의회, 상지대학교 정상화 15만 범시민추진위원회 등 관련단체들과 전국ngo연대 등 43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있는 상지학원.상지대학교 진실규명 및 설립자 학교찾아주기 운동본부 등이 참여했다.
문흥수 기자 kissbrea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