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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은 ‘하치이야기’ 주인공, 알고 보면 여자?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2/25 [06:47]
노장의 힘은 죽지 않았다. ‘아바타’를 누른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영화 ‘하치이야기’(리차드 기어 주연)가 개봉 이후에도 끊이지 않는 감동 리뷰들 덕에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 회차에도 꾸준히 좌석 점유율이 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전 시사 반응에서도 높은 만족도로 뜨거운 입 소문을 자랑했던 영화 ‘하치이야기’가 개봉 이후에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하치’에 대한 여성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어 이 역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실제로 ‘하치’는 암컷으로 일본 원작에서는 ‘하치코’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다. 귀여운 외모에 든든한 충성심까지 갖춘 ‘하치’에게 반한 많은 여성 관객들이 실망할 수 있는 대목. 몇몇 여성 관객들은 “나도 하치 같은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을 정도.
 
‘하치’의 실제 주인공은 일본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아키타 견’으로 우리나라의 진돗개와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 더욱 유명한 개이다. 영화 ‘하치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 이 개 역시 우리나라의 진돗개처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깊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한다.
 
영화 속 주인공인 ‘아키타 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영화 ‘하치이야기’는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개봉 5일만에 전국 7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적은 스크린수와 교차상영 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전체관람가 관람 등급 덕에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어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3d 애니메이션인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에 이은 가족 영화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하치이야기’의 연령별 예매율에서는 3~40대가 73%로 과반수를 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성인 관객들이 자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예매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하치이야기’는 쟁쟁한 화제작들 속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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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rmsp 2011/02/14 [23:13] 수정 | 삭제
  • 개드립 쩌네요.
    개에 대한 기사라서 그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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