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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남가주대학, 인천 송도에 들어서

국내 최초의 해외대학법인 승인, 2천여명 규모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2/25 [14:46]
인천 경제 자유 구역인 송도에 오는 2012년  미국 명문 대학인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가 들어선다.
 
la현지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배리 글라스너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 인
▲  남가주대학 band crossing expo   © 이대연 기자
천시는 usc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입주를 확정짓는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2년 개교할 예정인 usc는 국내에 들어 와 있는 해외 대학 중 최초로 국내 법인을 받았다. 1880년 개교해 올해로 1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usc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미국 서부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사립 연구 대학이다. 스탠포드 대 수준의 학업 성적을 가진 usc는 미국 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유학생 재학, 미국 최고 우등생인 내셔날 메릿 스콜라(national merit scholar) 232명 재학 등으로 인정 받고 있다.
 
미국대학 전체순위 26위, 공대로서는 7위에 랭크된 명문대학으로 특히 공대분야(3d애니메이션, 건축, 환경, 컴퓨터, 생명공학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영화학, 음악 등의 학과는 미국 내 최고로 인정 받고 있으며 교육대, 법대, 경영대는 20위 내에 속한다.
 
미국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인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인 유학생의 수도 전체 유학생 중 세번째로 많아 졸업 후에도 선후배간의 유대를 이어갈 수 있다. 이미 한국내 usc 동문회는 해외 대학 동문회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한편, 한국 최초의 미국대학 법인등록 교무처인 usc korea는 3월 15일 조선호텔에서 약 250명의 교육계, 정치계 인사 및 동문들을 초청해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usc korea의 최초 대표 겸 본부장으로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학장을 역임했던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리 교수가 부임한다.
 
이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되는 trojan internship 프로그램에 참여할 젊고 역동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을 모집한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그리고 학업추천서(한국어 또는 영어)를 이메일(korea@usc.edu)로 보내면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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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지어 2010/03/01 [10:13] 수정 | 삭제
  • 인천 송도에 미 명문대학이 들어서는 것에 대하여 열렬한 환호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건물들은 올라가는데 정말로 대학들이 오기는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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