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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장, 여수시장 시민배심원제 확정

민주, 전남지사 후보 오는 28일 국민참여경선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3/02 [22:34]
 
 
민주당이 6.2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경선에 적용하려는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 남구청장과 전남 여수시장 후보를 시민공천배심원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사실상 확정했다.

또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오는 28일 국민참여경선방식을  적용해 선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에 이어 잇따라 비공개 심야회의를 열고 광역자치단체장 경선시기·일정 및 시민공천배심원제 1차 대상지역 선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비공개회의에서는 최고위는 남구청장과 여수시장 후보 등을 시민공천배심원제로 선출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앞으로 2차와 3차에 걸쳐 시민공천배심원제 적용지역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어서 대상지역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고위원들은 '전남지사후보는 3월 28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선출한다'는 지방선거기획단의 보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 남구는 강운태 국회의원과 이윤정 현 지역위원장간 대립이 격화할 우려가 커지면서 배심원제 적용이 확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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