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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해

김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3/03 [11:05]
사춘기의 여드름과는 달리 성인여드름은 유전적인 요인과 상관없이 피부트러블양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처음에 쉽게 생각하고 있다가 때를 놓치면 치료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특히나 성인여드름의 경우 여드름발생 후 방치를 하게 되면 손쓸 틈 없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예방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드름은 피지분비가 원활치 않게 되어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과다한 피지는 호르몬에 의한 피지선 자극이 원인이 되며, 모공이 막히는 원인은 두꺼운 각질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피지선은 가슴선 위로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슴 아래로는 여드름이 생기지 않는 것이 그 이유이다. 반대로 가슴 위로는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 등, 목에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그 중 가슴과 등에 생기는 여드름은 얼굴에 생기는 그것보다 크기가 크고, 흉터가 잘 생기며, 커다란 고름 주머니가 터지면서 패이기도 한다.
 
비아체클리닉 수원점 임지훈 원장은 “여드름은 짠다고 해서 피지가 나오는 것도 아니며 자칫 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 원장은 “남성의 경우, 턱과 목에도 여드름이 심하게 나는데, 초기에는 작은 여드름이지만 곪으면 아주 큰 여드름이 된다. 목에 있는 과다한 피지분비와 피지배출구인 모공이 막혀서 발생하는데, 간혹 면역체계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목에 심한 여드름이 생긴다. 대게 크기가 크고 염증이 심하며, 가끔 목 부분 여드름에서 켈로이드(암 조직처럼 튀어나와서 자라는 흉)가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 기간이 길고 치료하기도 쉽지 않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만성적으로 피지분비량이 많으면서 오래 지속된 경우에는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증상일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부민감도가 많이 올라가있어서 진정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여드름은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
 
성인기 이후에 나타나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로 몸이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가 한계상황에 도달하면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런 경우에는 여드름이 발생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증상이 심하고 진행이 빠른 경우가 많아서 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로 인해 여러 가지 미용 상의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성인기의 여드름은 바로 발생하는 경우보다 일정기간 증상악화요인이 축적되고 나서 그 이후에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올라오는 것은 쉽게 단기간에 올라오지만 치료는 쉽게 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증상이 쌓여서 한계점에 도달하여 올라오기 때문에 일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치료는 환자의 특징에 따라 세부적으론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피부 층이 두터워 딱딱한 여드름으로 시작해 붉어지다가 일명 화농성여드름으로 변해 흉터를 많이 남기게 되거나, 좁쌀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고 오래 경과 시에는 화농여드름과 혼재하여 나타난다.
 
여드름치료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최근 여드름치료는 물론 각종 피부트러블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 알려진 니키비클리어 여드름치료 프로그램이 화제다.
 
니키비클리어란 여드름은 물론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까지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피부 트러블 치료법이다. 니키비클리어 는 여드름의 직접적 원인인 진피층에 있는 피지선까지 개선하여 여드름의 원인까지 치료해주는 방법이다.
 
여드름 외에도 모공, 주근깨, 잡티 등을 개선하여 피부를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자국까지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레이저 시술과 필링, 에스테틱 관리 등이 병행되는 복합적인 치료프로세스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임지훈 원장은 "염증성 여드름의 경우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 수도 있다. 따라서 조기에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흉터를 방지하는 길이다.”라 경고하며 “여드름은 재발이 잘 되는 만큼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병으로 보아야 한다. 하지만 많은 수의 환자들이 정확한 지식 없이 임의로 자가 관리를 해서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여드름 관리는 얼굴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기본이다. 여드름이 신경 쓰인다고 해서 절대 손으로 짜서는 안 된다. 손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2차 염증이 발생하거나 여드름을 짤 때 고름이 피부 안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치료가 더 힘들어지고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2번 이상 세안하되 스킨, 로션을 바르지 않은 맨 얼굴로 지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스트레스는 성인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도움말 – 비아체클리닉 수원점 임지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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