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은마아파트, 새 옷 갈아입는다

안전진단 최종 통과...재건축 승인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03/05 [11:35]
8년여간 재건축을 추진해 온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종 재건축 승인을 받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강남구청은 최근 재건축 조건부 허용판정을 받은 은마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결과 적합하다고 최종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진단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건축한지 만 31년이 경과돼 구조체 및 설비 배관이 노후하며, 주차시설의 절대적 부족, 소방활동장애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진하중에 있어서도 매우 취약해 재건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구청의 안전진단 자문위원회에서도 이 같은 용역결과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마아파트는 지난 3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결과에서 종합평가점수 50.38점(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79년에 건축된 은마아파트는 지난 2002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해왔지만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세차례에 걸쳐 안전진단에서 탈락, 재건축 사업에 차질을 빚어 왔다.

류세나 기자 cream53@nate.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