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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가짜 '하수오' 제조·판매업체 집중 단속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3/05 [17:52]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짜 ‘하수오’를 단속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식약청이 ‘하수오’ 제조업체를, 지방자치단체가 관할 소재 ‘하수오’ 판매업체를 맡게 된다.
 
‘하수오’는 보간, 익신, 양혈, 거풍의 효능으로 한방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약재중 하나로 단면이 연한 갈색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수오’와는 기원이 다른 ‘백수오’ 및 ‘이엽우피소’가 ‘하수오’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데 이들은 각각 “박주가리과 은조롱(cynanchum wilfordii)의 덩이뿌리”와 “박주가리과 이엽우피소(cynanchum auriculatum)의 덩이뿌리”에 기원을 두고 있다.
 
식약청은 한약재 제조업 및 판매업체 스스로가 올바른 ‘하수오’를 유통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한국한약제조협회 등 관련 협회에서 점검사항 등을 홍보한 바 있다.
 
문흥수 기자 kissbre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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