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복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추억의 7080 충장축제'가 광주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축제 인프라 구축은 물론 행사구성의 내실화 등으로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충장축제는 운영방식 개선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와 도심상권의 활로 모색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위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08년 충장축제에서 지적됐던 '추억의 전시관 상설화', '사진공모전', '홍보 플래카드의 지속적 재활용' 방안 등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똑같은 지적을 반복해서 받았고, 소요예산 대부분을 가수 초청에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충장축제는 앞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도심상권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아시아문화전당이 자리하고 있는 동구의 특색을 살려 문화상품개발을 통한 동구의 이미지 부각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남 = 이학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