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효석 국회의원)은 11일 오전 11시 2차 공심위를 열었다.
이날 열린 공심위에선 전남 22개 시군의 시장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 경선방안에 대해 지역별로 의견을 청취했다.
공심위는 이날 구체적인 경선방안은 공천심사 서류 접수 종료 후 그 세부 추진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도당 공심위에선 경선 후보자 심사기준을 확정했다.
경선후보자는 2-3인으로 압축해 경선을 시행하기로 했고, 경선후보자가 4인 이상인 경우, 1차 경선을 통해 압축하기로 했다.
뇌물, 알선수재, 공금횡령, 정치자금, 파렴치범, 개인비리 등 국민의 지탄을 받는 형사범 가운데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된 인사나 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잦은 당적변경과 상습적 공천불복자 등 중대한 해당행위자는 심사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반면 여성과 장애인 후보자에는 15%, 청년(45세 이하) 후보자엔 10% 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
또한 공심위는 10일 폭설로 인해 교통이 두절된 도서지역 후보자들의 사정을 감안해 후보자 등록신청 접수를 당초 12일에서 13일로 하루 연장했다.
김효석 도당위원장은 “전남도당은 도민이 믿어도 되는 경선,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는 인물을 공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 이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