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일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지역 고유자원을 발굴해 시민주도로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를 유치해 경제규모를 키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체 자원을 이용한 지역 내 경제 순환구조를 정착시키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특히 시민주도형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자원 발굴, 사회공헌, 지역 인재육성 및 일자리 해결 등 ‘윈윈 구조’를 만들 수 있어 사회적인 의미도 크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또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가 세계적인 추세임을 강조하면서, 특히 문화중심도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주에 어울리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일본의 경우 내년도 커뮤니티 비즈니스 시장규모가 2.2조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영국도 이미 사업장이 5만 5천곳에 이르고 고용인원만 해도 77만명에 달했다”며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국제적으로 미래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양 후보는 “세계적으로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산업이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핵심 콘텐츠를 이루고 있다”는 사례를 제시하며 “광주의 경우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비엔날레의 도시, 5월 민주항쟁을 주도한 인권·평화의 도시 등 정체성을 잘 활용하면 획기적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