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듯 젊은 층의 직장인들 가운데 두통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만나는 여러 스트레스에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두통은 10명중 9명이 겪는 매우 흔한 증상이며, 10명 중 1명은 상습적으로 두통약을 복용한다고 한다. 만약, 두통이 1주일에 2회 이상 있으면서 3주 넘게 지속된다면 한의학적으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두통은 평상시의 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조급하고 예민한 성격을 버리고, 마음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가져야 한다. 또한 바른 식습관도 두통 예방에 효과가 있다. 다음은 두통에 좋은 음식이다. 보고 참고하도록 하자.
▶ 매실찜질
매실은 약효가 뛰어난 식품으로 항균작용, 정장작용, 설사, 식욕부진, 식중독 등에 효과가 있다. 두통이 있을 때 매실 살을 관자놀이에 붙여 찜질하면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 무 즙
무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두통이 있을 때는 외용약으로 사용한다. 특히 편두통에는 효과가 좋다. 강판에 곱게 간 무즙을 거즈에 적셔 이마에 대주거나 콧구멍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효과가 있다. 외용약 이외에도 무즙을 꿀이나 조청을 조금 섞어 마시면 두통을 비롯해서 천식, 기침을 동반하는 감기에도 도움이 된다.
▶ 국화차
국화는 두통, 현기증,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등 주로 머리 부분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에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한방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기증,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에는 국화잎으로 만든 국화차가 좋다. 또 만성 두통일 때는 생화20g이나 말린 꽃 6g을 구기자와 섞어 한 컵 반의 술을 넣어 20분 정도 찐 것을 마시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 총백탕
파를 끓인 물을 총백탕이라고 하는데 이는 두통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총백탕 끓이는 방법 : 대파 다섯 뿌리, 생강 15g을 500cc의 물에 넣고 강한 불로 300cc정도가 되도록 달여서 1일 3-4회 복용한다. 단, 대파는 잔뿌리가 달린 것으로 뿌리로부터 10-15cm의 흰 부분만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식이요법은 두통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므로, 두통이 심한 환자의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두통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두통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여 두통이 생기는 요인으로부터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한의학 박사 남무길 원장
두통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인터넷 검색창에 “남무길두통“을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