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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텔리룩’으로 새로운 작가 스타일 창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3/21 [15:14]
영화 ‘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가 영화 속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엄정화의 ‘인텔리 니트룩’을 선보이며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엄정화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줌 인 뉴욕’과 ‘코너 스위트’라는 란제리 쇼핑몰을 런칭했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엄정화는 무대 위에서나 스크린 위에서 항상 자신의 의상과 스타일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해왔다.
 

 
무대 위에서는 음악의 스타일에 따라 란제리 룩, 시스루 룩 등 파격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의 의상을 시도하며 이슈메이커로서 주목을 받아왔고,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도 자신의 의상컨셉을 영화 제작진과 항상 상의하는 등 작품에 녹아들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엄정화!”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한 문화평론가로부터 섹시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로서 후배가수 이효리와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마돈나’로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베스트셀러’에서 엄정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였지만, 표절 논란에 시달리면서 점차 피폐해지는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다.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 전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면에서 화려하고 럭셔리한 의상도 입을 기회가 있었지만, 영화의 90%는 수수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통해 예민한 성격을 가진 작가 백희수로서의 모습을 표현해야 했다.
 
영화 제작진에 의하면 엄정화가 가진 기존의 화려한 이미지를 배제하고 최대한 작가 백희수의 캐릭터에 맞춰 겨울 배경에 걸 맞는 심플한 니트를 기본적인 주의상으로 선택했고, 화려한 디테일은 배제하고 무채색 계열의 회색, 검정색의 스타일에, 세련됨을 더할 수 있는 남색과 자주색을 겹쳐 입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7kg의 다이어트로 야윈 듯한 엄정화의 몸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넥라인이 포인트가 되거나 깊게 파인 의상을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니트에 면 소재의 옷을 매칭함으로써 더욱 입체적인 스타일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런 의상 선택 과정에서 엄정화는 자신이 가진 본능적인 패션감각과 스타일링에 대한 경험을 살려, 의상 콘셉트에 대해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갔다. 표절 논란 전과 후가 명확히 대비되도록 그리고 별장에서 입는 의상은 큰 변화가 없지만 낮은 채도의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를 줌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인텔리로서의 지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했고, 그 결과 엄정화와 제작진을 모두 만족시킨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릭터를 명확히 드러내주는 ‘인텔리룩’이 탄생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리더 엄정화의 새로운 작가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미스터리 추적극 ‘베스트셀러’는 2010년 4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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