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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탄’은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인간 세상을 멸하려는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타난 영웅과 신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트로이’, ‘300’ 제작진의 2010년 최고 야심작으로 페르세우스의 모험과 타이탄족의 멸망, 신들과 인간의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의 매혹적인 스토리를 할리우드의 기술력으로 완성시켰다. 신화를 스크린에 재현한 영화들이 속속 흥행에 성공한 바 ‘타이탄’ 역시 기대를 모은다.
호머의 ‘일리아드’에 기초한 트로이전쟁 신화를 다룬 ‘트로이’가 약 400만 명, ‘데미갓’을 소재로 한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약 200만 명을 동원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이지만 신화처럼 전해지는 ‘테르모필레 전투’를 그린 ‘300’도 약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와 같은 동일한 소재, 유사한 장르의 성공적인 흥행 성적으로 비추어 볼 때 ‘타이탄’ 역시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의 최고 흥행배우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고 2d는 물론 디지털 3d로 개봉하기 때문에 ‘포스트 아바타’로 떠오르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듯 ‘타이탄’은 신화의 거대한 상상력에 영화적인 재미를 극대화시켜 관객들을 기다린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신화 속 크리쳐들, 올림포스 산과 지옥의 구덩이를 오가는 방대한 스케일, 인간과 신들의 전투 장면 등 거대한 스펙터클로 가득하다.
신화가 담은 영웅과 모험, 인간의 운명, 사랑과 욕망, 질투와 배신, 탄생과 죽음 등의 방대한 이야기에 현대적인 기술을 더해 판타지적인 재미를 아우르고 샘 워싱턴, 랄프 파인즈, 리암 니슨과 같은 캐스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스 신화만이 주는 클래식한 매력의 스토리가 현대의 관객들에게 맞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한 것이다.
이와 같이 신화가 사랑 받는 이유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영화 못지 않은 드라마틱함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적인 설정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방대한 이야기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놀라운 흡인력을 내재하고 있으며, 발 빠른 할리우드는 신화 소재의 영화들을 대거 제작하고 있다.
테세우스 신화를 소재로 한 ‘워 오브 더 갓’, 12명의 사명을 완수해야 하는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를 그린 ‘헤라클레스: 트라키안 전쟁’, 영웅 이아손과 아르고호 선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아거노츠’와 현대의 보물사냥꾼들이 이아손의 침몰한 배를 찾던 중 고대 그리스로 시간 여행을 한다는 또 다른 ‘아거노츠’를 제작 중이다.
또한, 외신에서는 벌써부터 ‘타이탄’의 흥행을 장담하며, 총 3편으로 제작될 것이며 후속 편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