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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홈피 후끈, 엄정화 ‘백작가 일지’ 인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3/26 [07:54]
헐리우드 스릴러 퀸 ‘조디 포스터’에 버금가는 엄정화의 리얼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가 지난 10일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의 방문자가 30만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셀러’의 홈페이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중 첫 번째는 바로 엄정화가 직접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서부터 썼던 ‘백작가 일지’코너. 엄정화는 표절시비에 휘말린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별장으로 내려간 첫날부터 촬영 틈틈이 ‘백희수’의 입장에서 일지를 쓰기 시작했다. 차곡차곡 모아온 글들은 꽤 많은 분량이 되었고, 영화 홈페이지의 ‘백작가 일지’라는 코너를 통해 네티즌들과 만나게 되었다.
 
매주 2,3개씩 업데이트되는 이 글들에는 이미 ‘엄정화의 뉴욕일기’라는 에세이로 글솜씨를 뽐냈던 엄정화의 필체와 호흡이 살아 숨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입장에서는 ‘백희수’라는 캐릭터를 연기했을 당시의 엄정화를 만나는 기회이기도 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네티즌들이 직접 영화의 결말을 쓰는 파격적인 형식의 커뮤니티는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이끌어냈다. “연희는 희수의 어릴 적 기억이 투영된 환각이었다”, “희수, 이중인격자였나...”, “10년 전, 사라진 그녀는 희수 자신이었다” 등 네티즌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며 만들어낸 영화의 한줄 결말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재미를 주고 있다.
 
‘베스트셀러’가 개봉 한달 전부터 온라인에서 예고편 1위 등으로 인기를 끌면서 독특한 장점을 가진 홈페이지도 동시에 방문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오픈한 이후로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온 홈페이지는 23일에는 하루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제작보고회 이후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검색 순위의 상위권에 랭킹되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던 ‘베스트셀러’는 현재 2위로 안착(3월 24일 기준), 미스터리 장르영화 중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베스트셀러’는 2010년 4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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