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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창업트렌드 선도 ‘찰리브라운카페’ 엿보기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0/03/30 [11:58]
길을 걷다 보게 되는 다양한 상점들 중 유독 눈에 띄게 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카페다. 다양한 커피메뉴와 음료, 함께 곁들이는 케익 등 사이드메뉴, 깔끔한 외관과 실내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거리를 수놓고 있다.
 
다만 인테리어, 그리고 메뉴 및 서비스 등 매장 운영 등에 있어 비슷한 점이 많아 ‘특별함’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만큼 커피전문점창업이 대중화 됐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와 함께 특색 있는 카페를 방문하고픈 고객들의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카페창업 홍수 속에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워야 성공창업을 바라볼 수 있다.
 
‘찰리브라운카페’는 이러한 고객들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한 카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루시, 샐리 등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카페다.
 
매장 안팎으로 넘쳐나는 찰리브라운의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들 만으로도 이 곳은 이미 특별함을 담고 있다. 커피를 비롯한 음료와 케이크, 와플 등에도 볼 수 있는 찰리브라운과 스누피는 메뉴의 맛을 더한다.

▲ 찰리브라운카페 가맹 1호점 이대점     © 김성민 기자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머그컵, 인형, 식기류, 쿠션, 만화책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팬시상품들은 매장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구매도 가능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러한 독특한 카페 매장을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면 고객들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찰리브라운카페는 전국 주요상권에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자칫 가맹점수만 늘린 특색 없는 커피전문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각 지역에 자리잡은 찰리브라운카페가 그 곳의 관광명소, 지역명소가 되는 또 다른 ‘특별함’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찰리브라운카페 운영 본사인 넥스트f&b는 “찰리브라운카페는 전국 주요상관에 한 곳씩, 국내 40여개 정도의 가맹점만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브랜드의 희소성을 높이고 홍콩의 찰리브라운카페처럼 국내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찰리브라운카페는 홍대점과 신림점 등 두 곳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가맹1호점인 이대점을 오픈해 주변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초에는 지방진출 1호점인 부산경성대점이, 4월말에는 부산대점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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