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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2043년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지키려는 자, 덴젤 워싱턴과 빼앗으려는 자, 게리 올드만이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대결을 선보일 ‘일라이’는 ‘자연재해’를 소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 외계의 침공&원인 불명의 바이러스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중 하나인 외계 생명체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원인 불명 바이러스. 수세기 전부터 새로운 생명체에 관한 연구로 끊임 없는 우주 탐사와 인간의 생물학적 보호를 위한 바이러스 연구는 계속되어 왔다. 외계 생명체와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가설과 추측성 보도는 꾸준히 뜨거운 감자가 되어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이는 영화 소재로도 활용되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데 성공했다. 상상 속에서만 그려왔던 것들이 현실이 되어 스크린에 펼쳐져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 ‘화성 침공’을 비롯해 ‘맨 인 블랙’ 시리즈 및 ‘지구가 멈추는 날’이 그 대표적인 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역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나는 전설이다’ 외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크레이지’ 등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2. 인공 지능 로봇의 공격
‘외계의 침공&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와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소재로 여성 관객은 물론 남자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인공 지능 로봇’이다. 거대하고 강인한 ‘로봇’에 대한 환상은 전세계인들이 공통으로 즐길 수 있는 오락 요소로 ‘건담’, ‘아톰’, ‘마징가 z’, ‘그랜다이져’ 등 오래전부터 많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로봇’ 특유의 매력을 스크린으로 옮긴 대표 작품은 바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이다. ‘인공 지능 로봇’의 대표적인 영화이자 영화계의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걸작으로 꼽히고 있는 ‘터미네이터 1’과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은 당시 관객들에게 시각적 충격을 안겨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로봇’ 영화 시작의 물꼬를 튼 이 작품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방점을 찍은 영화는 바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 영화들은 인공 지능 로봇이 인간과 지구를 공격한다는 극단적인 설정으로 보는 재미는 물론, 탄탄한 네러티브로 작품성까지 인정 받는데 성공했다.
3. 인간을 덮치는 거대한 자연재해
‘외계의 침공&원인 불명의 바이러스’, ‘인공 지능 로봇’과 함께 관객들의 꾸준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탑 이슈 중 하나로 다뤄지는 것은 바로 ‘자연재해’다. 보는 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현실과 동떨어진 것들을 다룬 외계와 바이러스 및 로봇들과 달리 ‘자연재해’는 실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로, 인류를 위협하는 소재 중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다. 인류에 편안함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자연이 만드는 거대한 재해는 그 어떤 인위적인 힘으로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영화 소재로 활용 되었을 때, 관객들에게 보다 리얼리티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퍼팩트 스톰’, ‘투모로우’, ‘2012’ 등의 작품들은 ‘자연재해’로 지구가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거대한 스크린에 규모감 있게 담아 공포감마저 안겨주었다.
한편, 오는 4월 15일(목)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일라이’도 거대한 ‘자연재해’ 후 2043년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관객들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재앙으로부터 30년이 지난 2043년, 인류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할 마지막 희망의 열쇠를 지키려는 자 ‘일라이(덴젤 워싱턴)’와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게리 올드만)’의 목숨을 건 대결을 그린 ‘일라이’는 기존에 봐왔던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영화들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의 재해로 생명의 빛이 꺼진 잿빛의 지구를 세련된 그레이 톤에 깊이 있으면서 절제된 영상미로 담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실제 폐허가 된 지구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화폐의 가치보다 샴푸와 비누의 값어치가 훨씬 더 큰 현실과 건조한 대지, 흙먼지 날리는 하늘은 멸망을 목전에 둔 세상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완벽한 연기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