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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이날 생활배드민턴대회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한국의 경제규모나 성장속도에 관광과 함께 스포츠가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엘리트체육 중심으로는 새로운 시대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국가대표선수와 감독을 역임했고 체육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많은 자문인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태능선수촌과 충북 진천에 건설중인 제2선수촌(2015년 완공예정)에서는 엘리트체육인을 양성하고 “전남에 제3선수촌에서는 ▲유소년 꿈나무 양성, ▲해양스포츠선수훈련, ▲동계전지훈련,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전국체육교사 재교육훈련 등 미래의 스포츠 수요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서울에 태능선수촌이 있고,경기 이천에 지난해 500억원을 투입 장애인 선수촌을 완공했고 진천에 제2선수촌이 건립중이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남에 제3선수촌이 건립되는 게 옳고, 완공까지는 10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는 선수촌 건립을 서둘러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21세기는 해양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이며, 전남은 해양스포츠를 하기에 어느 곳보다 우월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제한뒤 “일조량도 제주보다 높아 동계전지훈련장으로서 외국선수들도 유치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국제적인 규모를 갖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체육지도자의 양성도 시급하다”고 했다.
김 후보는 “현재의 학교체육은 입시지상주의에 밀려 위기를 맞고 있어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편해야 할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체육교사들의 재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