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 민주당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남 균형발전공약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 전남이 나아갈 방향과 추진 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21세기 미래 경쟁시대에 맞춰 전남이 동북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4대 권역간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전남의 발전 지도를 새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이에따라 “광주근교권, 동부권, 서남권, 중남부권 등 4대 권역별로 갖고 있는 비교 우위 자원을 분석해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특히 “나주, 곡성, 담양, 영광, 장성, 함평, 화순 등 광주 근교권의 경우 광주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 대도시권 전원형 체험관광단지 및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광주권 r&d특구를 장성, 담양, 혁신도시로 확대하여 지식기반 첨단 산업을 중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등 동부권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여 동북아의 교역‧물류 및 신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면서 “우주항공, 신소재, 정밀화학, 지능형 물류산업, 해양레저산업을 동부권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와함께 “2012년 여수세계 박람회와 2013년 순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교통, 숙박 등 기반 인프라를 차질없이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어 “강진, 장흥, 완도, 보성 등 중남부권은 바이오, 한방특구, 친환경 생명산업 육성을 통해 남해안의 생명 웰빙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끝으로 “목포, 해남, 영암, 무안, 진도, 신안 등 서남권은 서남해안 레저관광도시, 무안 기업도시, 해양관광 등을 통해 대중국 산업 교역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면서 “중소형조선, 레저보트, 세라믹 등 전통산업과 기능성 식품 등 신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 = 이학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