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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라이’는 지구를 폐허로 만든 대재앙으로부터 30년이 지난 2043년, 인류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할 마지막 희망의 열쇠를 지키려는 자 ‘일라이(덴젤 워싱턴)’와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게리 올드만)’의 목숨을 건 대결을 그렸다.
‘일라이’가 자랑하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독창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이다. 극중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혼자 온갖 적들과 고독한 싸움을 해야 하는 덴젤 워싱턴을 위해 ‘일라이’ 제작진들은 동양 최고의 액션 전설로 불리는 이소룡의 제자 ‘댄 이노산토’에게 무술을 맡겼다.
댄 이노산토는 이소룡의 수재자이자 현재까지도 많은 무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소룡의 명작 중 ‘사망유희’로도 잘 알려진 ‘댄 이노사토’의 명성은 할리우드에까지 퍼져 ‘일라이’에 참여하게 된 것. 그는 ‘일라이’에서 수년간 쌓아온 기술로 덴젤 워싱턴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완성시켰다.
총, 칼, 검, 봉, 활 등을 활용한 1대1 대결에서 1:다수의 대규모 전투까지, ‘일라이’만의 독특하고 개성 강한 액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댄 이노산토는 덴젤 워싱턴에게 ‘전신집중’과 모든 신을 스턴트 없이 스스로 해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덴젤 워싱턴은 장기간 동안 거친 훈련 단계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일라이’에서 장검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덴젤 워싱턴은 마치 검이 자신의 신체 일부인 것처럼 자유자제로 휘두르며 눈보다 빠른 액션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댄 이노산트는 덴젤 워싱턴의 모습에 “덴젤은 정말 뛰어났고, 모든 것을 빠른 시간에 해 냈다. 그의 집중력은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덴젤 워싱턴 역시 그와의 작업에 대해 “훌륭한 무술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영광이었다. 그들의 모습에 무한한 존경심을 느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소룡의 제자 댄 이노산토가 함께한 ‘일라이’는 오는 4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