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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외교행사 선물 등 170여점 국회 기증

전,현직 국회의장 국회기증 선물 특별전시회 오늘부터 개최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4/09 [10:52]
[브레이크뉴스 = 박주연 기자] 김형오 국회의장은 재임 시 국회의장으로서 외국을 방문하거나 외국 귀빈이 국회를 방문했을 때 받은 기념품과 선물 170여점을 모두 국회에 기증했다. 이는 김 의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해야할 명예학위증이나 훈장 등 10여점을 제외하고 김 의장이 재임중 받은 기념품 전체이다.

김 의장이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그동안 제11대 국회부터 제17대 국회까지 역대 의장들이 기증해 국회가 보관해 온 선물 및 기념품 총 164점 보다 더 많은 숫자이다. 국회는 김 의장의 물품 기증에 따라 금일부터 국회의사당 4층에서 역대 국회의장들이 기증한 선물 및 기념품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김 의장이 요르단 압둘라 알 후세인 국왕에게서 받은 주화세트를 비롯해, 프랑스 제라르 라르셰 상원의장, 독일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 터키 압둘라 귤 대통령, 불가리아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대통령,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 그리스 조지 파판드레우 총리 등 각국 최고 지도자들로 받은 대표적이고 품격 높은 선물들이 망라된다.
 
특히 지난 2008년 8월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우리 국회를 방문했을 때 준 채화유리병을 비롯, 김 의장이 중국 방문시 받은 국가서열 2위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중국 국가서열 5위 시진핑 부주석의 선물 등 중국 핵심지도부의 안목을 엿볼 수 있는 선물들이 나란히 전시되는 것도 관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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