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투자보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하는 상가 투자. 그렇다면 k씨는 왜 실패를 맛본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상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상가는 단지내 상가, 근린상가, 주상복합상가, 복합쇼핑몰 등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우선 그 특징을 알지 못하면 투자는 금물!
단지내 상가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말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유동인구와 수요층을 안정적으로 끼고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단지내 상가를 선택할 때에는 단지내 규모가 크고(500가구 이상) 큰 도로와 인접해 있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분양가가 턱없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초기 투자 비용이 높으면, 그 비용을 회수하는데만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근린상가는 단독주택이나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상가다. 근린상가는 우선 목이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목이 좋은 곳으로는 역세권만한 곳이 없다. 목이 좋으면 그만큼 큰 이익은 보장하지만 경쟁률 역시 치열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주상복합상가는 하나의 건물에 상층은 주거용, 하층은 상가용으로 분양되는 상가를 말한다. 주상복합상가의 경우 상층 거주민을 대부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어 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주변 상권까지 끌어들이지 못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면, 그 상가의 고객은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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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복합쇼핑몰로,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상가단지다. 이렇게 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잘 짜인 상가단지는 특히 일본의 ‘게임’ 상가를 예로 들 수 있다. 특정 마니아층을 흡수할 수 있으며, 건물 자체로 관광 아이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이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다.
국내에서는 인천 논현지구에 ‘지존(http://www.gzone.ne.kr, )’ 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다루는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인천 논현신도시 논현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되는 초 역세권으로 주목받고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가종류에 따른 충분한 조사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 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