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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명 중 단 하나, 장애인 후보 韓공천 열망

대구 수성 나 김기일 후보 “약자의 사정 잘 아는 장애인 구의원 될 터”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4/20 [11:47]
 
236명 가운데 단 한명이다. 한나라당 기초의원 공천 신청자 중 장애인 신청자는 단 1명. 대구 수성구 사선거구(국회의원 주호영)에 공천 신청을 한 김 기일(지체3급)씨가 그 주인공이다.

▲ 김기일 대구 수성구기초의원 예비후보     ©
목사출신인 김 후보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기초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는 사회적 변두리에 사는 약자를 돕겠다는 생각에서다.

현재 영구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 후보는 “장애인과 노약자가 주로 사는 영구임대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장애인과 약자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장애인 구의원이 생긴다면 이들의 삶도 조금씩 나아지고 희망을 갖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나라당이 장애인과 약자를 위한 공천 배려를 해 줄 것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현재 한나라당 장애인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지체장애인 대구시 협회 장애인 문제 연구 소장직도 맡고 있는 김 후보가 한나라당 기초의원에 공천된다면 그동안 약자와 장애인, 여성 등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상당부분 희석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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