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선거가 40여일 남은 가운데 박명기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진보, 보수를 망라해 모든 후보들을 제치고 여유 있게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폴(www.winpoll.co.kr)이 지난 4월24일(토)~25일(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명기 후보(서울교대 교수)는 곽노현, 이삼열, 김영숙, 남승희 등 유력한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구체적으로 박명기 후보는 모든 후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여론조사에서 25.7%를 얻어 이원희 전 교총회장(13.4%), 곽노현 방통대교수(9.2%), 남승희 전 서울시 교육정책담당관(9.1%), 이경복 전 서울고등학교 교장(6.4%), 이삼열 전 한국유네스코 사무처장(4.0%), 권영준 경희대 교수 (1.7%), 김영숙 전 덕성여중 교장(4.0%) 등을 제쳤다.
또한 진보, 보수 모두 단일화되었을 경우를 가정한 후보자간 1:1 가상대결에서도 민주개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박명기 후보는 41.3%를 얻어 보수 후보로 유력한 김영숙 전 덕성여중 교장(23.9%)을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곽노현 방통대 교수로 단일화되었을 경우 곽노현 후보가 35.4%, 김영숙 전 덕성여중 교장이 31.6%로 박빙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시민 1,051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로 진행되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