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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강성진, 11년 만에 ‘꿈은 이루어진다’서 재회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4/29 [23:39]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 ‘꿈은 이루어진다’(감독 계윤식)에서 ‘주유소 습격사건’의 명콤비였던 이성재-강성진이 11년 만에 두 번째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국영화계에 화제를 불러 모은 코믹통쾌극 ‘주유소 습격사건’(1999)의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이성재, 강성진 커플. 그로부터 11년 후인 2010년 이성재는 야구에서 축구로 종목을 변경하고, 강성진은 치렁치렁 길었던 노랑머리를 자르며 최고의 콤비 연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전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의 열기가 닿지 않는 유일한 곳인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의 북한동부전선 43gp(guard post, 휴전선감시초소)내 1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미술관 옆 동물원’(1998)의 부드러운 동거남부터 ‘신라의 달밤’(2001)속 엘리트 깡패, 그리고 ‘공공의 적’(2002)에서의 살벌한 펀드매니저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롱런한 이성재가 열혈축구광 1분대장으로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또한, 이성재는 영화 속 유일한 의상인 군복과 늘어진 런닝셔츠 차림에도 불구하고 113분의 러닝타임 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국의 짐캐리’로 비유될 만큼 개성 강한 코믹연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강성진은 능청스럽고 뻔뻔한  어리바리 1분대 중사로 분해 ‘사상초유 월드컵 관람작전’을 위한 특수임무를 맡아 1분대원인 이성재의 오른팔 아닌 왼팔 역할을 맡았다. 최근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당찬 신예 서우의 삼촌 역할을 맡아 독특한 감초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는 드라마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어 강성진만의 코미디가 기대된다.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에는 11년 만의 재회로 최고의 코믹콤비로 활약할 이성재, 강성진 외에도 최근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하며 주가상승중인 이선호와 유태웅 등이 출연하여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코믹 감동드라마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는 5월 27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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