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청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지도부가 후보선출 과정에서 지도력 부재를 드러내며 특정 계파 몰아주기를 자행, 지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며 “그동안 당이 저를 버리지 않는 한 제가 먼저 당을 떠나지 않겠다고 강조해 왔으나, 이제 결단의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전 청장은 “민주당은 현재 제가 불구속 기소됐다는 사실만으로 경선에서 배제하고 특정 후보를 내세우려 하고 있어 배심감과 분통함을 감출 수 없다”며 “당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주민의 심판을 받기 위해 무소속으로 당당히 싸울 것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30만 서구민의 삶을 책임지는 서구청장은 누구보다 광주시의 행정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서 구정 운영 경험도 있는 행정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서구청장에 압도적으로 당선돼 명예를 회복하고 서구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