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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심위 막판 진통

비례대표 공천 또 연기 경산시장 공천은 아이러니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5/06 [18:48]
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태환, 비례대표 위원장 이철우)가 막판 공천을 놔두고 혼선을 빚고 있다. 도당 공심위는 6일 오전부터 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17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었으나 목표했던 비례대표 결정을 하지 못한 체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목표했던 비례 결정이 미뤄진 배경에는 중앙당의 남녀 비율 3:1과 지역 공심위의 2:2 고수 원칙이 합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1번부터 당선가능성이 높은 4번까지의 순번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순번 정리는 끝난 것으로 보여진다. 공심위는 7일 있을 국민공천배심원단 회의에 앞서 이 같은 결정을 모두 확정한 뒤 배심원단의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 시간상으로 너무 촉박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내부적으로 서면 작성 과정만 남았다고 보는 것이 맞는 듯하다. 비례대표 공천이 자꾸 연기되면서 공심위에 대한 막판 ‘유종의 미’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한편, 도당 공심위는 이날 경산시장 공천내정자 재심의를 열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기존 후보 배제를 전제로 한 재심의 요구에 대해 이우경 전 경북도의원을 확정 발표했다. 의성 라 선거구는 1인 무공천 결정을 했다.
 
경북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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