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올해 1분기 31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수치로, 하이닉스 보유주식 매각이익 1360억원과 순이자마진의 개선, 총자산 및 수신증대, 충당금 비용의 소폭상승, 효율적인 비용관리, 자본적정성 지속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외환은행 측은 분석했다.
1분기 총이익(순이자이익, 수수료이익 및 비이자이익)은 71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 전분기 대비 4.3% 각각 증가했다. 또, 순이자마진은 지난해 4분기 2.72%에서 올해 1분기 2.83%로 0.11%p 늘어났다.
수수료 및 기타 비이자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 전분기 대비 8.1% 증가한 1549억원을 기록했다.
총경비는 전년동기 대비 18.6%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5.7% 증가한 3036억원으로 나타났다.
제 충당금은 16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50억원 감소, 전분기 대비 826억원 상승했다. 1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은 1083억원을 기록했다.
부실채권(npl)총액은 1분기말 기준 7731억원을 기록, 4분기말 기준 6650억원 대비 증가했으며 부실채권(npl) 비율은 전분기 0.94%에서 올해 1분기 1.12%로 증가했다.
충당금 적립 잔액은 전분기 대비 495억원 증가해 1분기말 기준 1조639억원으로 증가했으며,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 비율은 전분기 152.5%에서 올해 1분기 137.6%로 하락했다.
총수신은 59조5000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4.5% 증가했으며, 차입금 및 사채는 전분기 보다 6.3% 감소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각 사업부문별 우수한 성과와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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