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 청장은 민선 1, 2, 3기 성동구청장,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낸바 있다. 고 전 청장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는 3선 연임규정에 걸려 출마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전격적으로 전략공천을 결정, 이를 수락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것. 3선 연임으로 출마에 제한을 받다 4년만에 다시 같은곳에 다시 공천을 받은 것은 고재득 전 청장이 처음이다.
고 전 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동구민의 부름에 다시 나서게 됐다. 성동을 한없이 사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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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구청장직을 무사히 마치고 사학의 명문 한양대학교에서 저의 전문분야인 지방행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해 왔고 현직에서 물러났지만 구청장직에 있을때 추진했던 일들이 간단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무슨 문제는 없는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두루 살펴보면서 지내왔다"고 그간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고재득 전 청장은 그러나 "다시한번 성동구청장 선거에 입후보하여 행정전문가로서 성동구 행정을 맡아달라는 당의 전혀 뜻하지 않은 요청이 있었다"라며 "처음에는 정중하게 거절하고 계속 사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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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득 전 청장은 "처음 구청장에 입후보 했을때의 심정으로 돌아가 성동을 위해 이한몸 바치기로 마음을 정했다"며 전략공천 수락 및 성동구청장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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