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회는 청년세대가 연합해 세상을 향해 비전을 선포하고 성령의 재충만을 받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너희가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 4:4)를 부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를 강사로 초빙해 청년들의 가슴속에 성령의 불을 지폈다.
청년들의 성결한 삶과 연합, 세상을 향한 부르심을 깨닫게 하기 위한 이번 성회는 ‘성결’ ‘연합’ ‘부르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1만5000여 명의 청년들은 기도와 찬양, 말씀을 통해 영성을 회복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의 일꾼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교하며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내 죽음으로 마음에 새기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예수님 부활이 내 부활이 되는 것”이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와 병, 약한 것들을 끌어안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끌어안으면 예수님의 축복이 우리 생에 넘쳐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생각을 언제나 긍정적, 적극적, 창조적이고 밝고 맑고 환하게 할 때 환경이 변화된다”며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넣고 믿고 생각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축복을 얻게 된다”고 했다. 이어 긍정적인 생각과 말, 믿음과 꿈을 가지고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
이번 성회는 여호수아 찬양팀, cam·연합찬양팀, 마커스 워십이 찬양을 인도해 더욱 은혜로운 성회를 만들었다. 퍼니밴드의 공연, 사랑과행복나눔엔젤스합창단의 특송, shem의 공연, 연합워십팀의 퍼포먼스 등도 있었다.
청년들은 6시간동안 말씀을 듣고 기도와 찬양을 했다.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은 희망에 가득찬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여줬다. 이번 성회는 온라인으로 받은 사전 예약만 2500명으로 성회 시작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교회는 성회에 참석하기 원하는 지방 중소형 교회들을 위해 대형 버스 40여 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많은 청년들이 몰려올 것을 대비해 바울성전, 예루살렘성전 등을 성회장소로 개방하고 십자가탑과 베다니광장 등 야외에서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했다. 청년들은 40일동안 새벽기도회를 하며 성회를 준비해왔다.
성회 준비위원장인 이장균 목사는 “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기독 청년들의 영적회복과 재도약의 기회를 만든 은혜로운 성회가 됐다”며 “수많은 청년들이 하나님 안에 비전을 찾는 시간이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