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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디오스타’ 中 쇼케이스, 현장 분위기 ‘후끈’

정준하·김원준 참여 中 심천 국제문화산업 박람회… 뮤지컬 한류 예감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5/24 [20:56]
뮤지컬 ‘라디오스타’가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제 6회 중국 심천 국제문화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뮤지컬 넘버인 ‘비와 당신’, ‘별은 혼자 빛나지 않아’ 등 총 5곡으로 구성된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약 65개국이 참가한 이번 심천 박람회는 미국, 프랑스 등 2,000여개의 부스 전시, 중국, 말레이시아 등 20개 작품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으며, 뮤지컬 ‘라디오스타’는 지난 15일 약 30분간의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폭팔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중국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을 세계에 알리고자 정준하, 김원준이 직접 참여한 뮤지컬 ‘라디오스타’는 타 공연들의 쇼케이스 보다 많은 관계자들과 취재진 및 현지 팬들이 몰려들었으며 공연 후에는 수십여 개의 각국 예술관련 관계자들의 공연 문의가 계속돼 ‘라디오스타’에 대한 관심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30분간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어로 공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져 박민수(정준하)가 최곤(김원준)을 떠나는 장면에서는 박람회장 전체가 숨을 죽인 듯 모두가 몰입 했으며, 공연의 엔딩장면인 둘이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갈채를, 앙코르곡 ‘비와 당신’을 열창할 때에는 마치 한국 콘서트장에 온 듯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중국의 한 공연 관계자는 “쇼케이스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고, 역동적인 뮤지컬임을 알 수 있었다”며 관심을 표명했다. 심천의 언론사들은 ‘라디오스타’와 한국 뮤지컬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해외 첫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뮤지컬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월~12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을 시작으로 2011년 상반기 20개 도시 투어, 2011년 하반기 일본, 중국 등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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