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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를 9일 남겨놓고 한나라당 경북도당의 총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공동선대위원장 김태환,심우영)는 김태환 도당위원장과 김관용 도지사후보를 비롯한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연일 경북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지역별 시장군수 후보와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주 김태환 도당위원장은 봉화와 안동, 영주 지역을 돌며 후보들을 지원했고, 25일에도 정몽준 대표와 함께 영주, 안동, 문경 지역에 대한 지원유세를 계획하고 있다. 당 차원의 지원에 최근 박빙으로 분류됐던 지역에서의 한나라당 후보 지지 상승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경산지역의 경우, 조사 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한나라당 이우경 후보가 최병국 현 시장을 압박, 조금 앞서거나 약간 뒤지는 등 초박빙의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예천에서도 이현준 후보가 무소속 김학동, 윤영식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초반 많은 차이를 보인 영주지역에서도 무소속 김주영 후보에 한자리수 내로 장욱현 한나라당 후보가 따라잡고 있고, 봉화에서는 박노욱 후보의 약진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고령지역의 곽용환 후보는 무소속 정재수 후보에 앞서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박빙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문경에서는 한나라당의 김현호 후보가 선전을 하고는 있으나 좀체 신현국 후보와의 차이가 좁혀들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여세를 몰아 이번 주에는 박빙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추월, 박빙을 조금 벗어난 지역은 압승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각 지역 후보들과 중앙당 및 도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총 동원돼 지원 유세를 벌여 나갈 예정이다. 경북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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